임전택 작가 블로그 삶의 자연을 그리다 ( The Author and Artist, Jeon Taek Im, J. T. Im, TheBlueEast's Blog)

사람의 삶도 자연의 한 부분인 것을, 마음의 평화가 행복의 근원인 것을, 타인의 존재로 내가 있다는 것을, 흐르는 세월이 스승되어, 철부지 나를 가르친다.

Drawing the nature of life

전체 글 43

느루동인 산문시집: 우리도 산문시로 말한다 (부제: 시처럼, 소설처럼, 수필처럼)

책 머 리 에이번으로 6번째 느루동인지 이다.2025년 8월 제1호집, “우리 아침 햇살처럼 시작해요”이 후 약 1년만의 일이다.이번 동인지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첫째, 이윤선, 박동수작가의 각 30편의 산문시가 등재되어 있다.이윤선작가의 산문시는 우리가 익히 아는 우리나라 속담을 주제로 한 시이다. 예를 들면, ‘호랑이가 죽으면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긴다.’ 같은 속담을 주제로 하고 소재는 완전히 다른 소재기반의 산문시이다.박동수작가의 산문시는 우리가 흔히 아는 4자성어를 제목으로 한 산문시이다. 예를 들면, 대기만성(大器晩成), 주객전도(主客顚倒) 등이다.둘째, 임전택작가의 “아무개 집”이란 한가지 제목의 1편부터 20편까지의 연작 ‘서사시’가 실려 있다.이번 호 동인지 제목 ..

01 임전택 저서 2026.08.12

탈이야: It's Trouble

[ 탈이야 ]그래서 애벌레는이파리에서 세상이 좁다 난리지나도 덩달아 쭈삣대지사랑은 잘 못 씹으면 뇌종양 걸리고이별은 아무리 물에 타 마셔도 배탈이 지속되지차라리 꽁꽁언 정에 칵테일 해 마시면그러면, 마음의 탈은 안 나지2026.06.01TheBluEast[ It's Trouble ]So the caterpillarmakes a fuss to the leaf saying the world is too smallI get nervous along with itIf you chew on love incorrectly, you'll get a brain tumorAnd if you mix farewell with water and drink it, the stomach upset persistsInstead,..

02 임전택 시 2026.06.01

청동임전택 수학저서: 1/2x1/2=1/4이 되는 서로 다른 방법 10가지 : TheBlueEast Mathematics Writings: The 10 Different Ways Why 1/2 x 1/2=1/4

Free Download: Abstracted eBook Version: *책 머리에 수학은 기호와 텍스트로 이루어진, 인간이 창조한 가장 고차원적이며 자연을 요약하는 순수 언어 예술이라 생각한다. 주지하듯 언어가 없었다면 오늘날 인간의 문명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며, 더구나 텍스트의 힘이란 세상 그 어떤 기호나 약속보다도 극명한 메시지를 전한다 할 것이다. 본 저서는 언어와 수학기호, 그리고 자연과 언어 사이의 간극을 메우며, 중학교 수학 문제를 서로 다른 10가지 수학 개념과 방법으로 푸는 아주 쉬운 수학의 원리를 담고 있다. 우리가 자연스럽게 말을 하듯, 독자들에게 머릿속으로 자유로운 사유의 스케치를 펼쳐 나갈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한편, 본문에 제시된 10개의 풀이는 하나의 예시일 뿐이며, ..

01 임전택 저서 2026.06.01

철학적 단상2

타인에게 피해를 주려면 라일락 향처럼 악독해야 네가 깨아난다. 남을 도우려면, 봄날 애벌레의 몸짓처럼 세상이 좁다고 온 몸을 휘둘러야한다.그래야, 노쇠한 세월이란 스승이 정신을 차려 내 자신의 말뚝을 굳게 매어준다.To cause harm to others, you must be as vicious as the scent of lilacs for yourself to awaken. To help others, you must swing your whole body like a caterpillar in the spring, as if the world is too small.Only then will the teacher known as aging time come to its senses and fir..

05 미셀러니 2026.05.22

2026.05.15 스승의 날 행사:by TheBluEast

사람은 바람이며 꽃은 꽃벌레 일 때, 나는 하늘천, 땅지를 잡고, 내 유체만 잡고 발광한다.이때, 하늘은 천둥으로 속삭이고, 땅은 물속에서 허우적댄다.우리가, 먼지와, 물과, 우주를 논할 때, 어디서 들려오는 영혼의 속삼임은, 망부석이되어 나를 붙잡는다.스승의 은혜 중 가장 가치 있는 것은, 세월의 간드침 일 것이다.When man is the wind and the flower is the insect, I grasp the heavens and the earth, and I go mad, clinging only to my own body.At this moment, the heavens whisper with thunder, and the earth flounders in the water.When..

05 미셀러니 2026.05.15

느루동인 종합문예지: 글은 사람을 지탱하는 기둥이며, 말은 영혼의 수호신이다 : 임전택, 이윤선, 임채현, 박동수

책머리에2024년 느루동인지 창간호, ‘아침 햇살처럼 시작해요‘ 이후 네 번째 저서이다. 햇수로는 벌써 3년째 접어들며, 5번째 출간하는 동인지이다. 이번 동인지는 종합문예지의 성격으로 출간했다. 임전택작가의 한영대조본 단편소설 3편과 수필 3편이 실렸다. 또한 이번 호는 스페셜게스트의 ’지, 지구 운동에 대하여‘란 2025년까지 500만부 이상 판매된, 현대문학의 한 장르인, 그래픽소설(Graphic Novel, 그림소설)의 도서평론도 실려 있다. 또한 이윤선작가의 자연과 꽃을 닮아야할 인생을 논하는 30편시와, 박동수작가의 자연에 대한 통찰력이 담긴 시 30편이 수록되어 있다.사람은 누구나 예술가이며, 작가이자 책, 시, 아니 글 같은 존재일 것이다. 우리는 글을 좋아하는 그 심정 하나로 만난 사람들..

01 임전택 저서 2026.05.06

내가 요즘하는 질문들

1. 당신이 신이라면 당신은 당신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2. 당신은 사유의 꼭두각시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3. 당신이 신을 꼭두각시라 여긴 적 있다면, 존재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4. 신은 먼저 존재해야 사물이 사유한다면 사라진 영혼들의 온갖 철학적 사유는 왜 불멸하는지 알고 있는가.5. 당신이 나의 3번째 질문을 접했을 때, 당신의 머릿속에는 카오스의 획일적인 이성이 날카롭게 그려지지 않았는가.6. 그렇다면 당신은 왜 향기 좋다는 꽃씨에서는 당신의 입 냄새를 닮은 듯한 향도 안 난다고 생각하는가.7. 작위는 부작위의 꼭두각시 일 때, 당신의 양심은 지옥과 연옥과 천당의 어느 외나무다리에 홀로 서 있다고 생각하는가.8. 무아가 곧 꼭두각시이며, 꼭두각시의 영혼 속에서 당신이 주인이라면, 시간이란 인간..

05 미셀러니 2026.05.01

아버님 어머님 시호를 추존 드렸다

1. 추모사아버님, 먼저 이 불효자식의 용서를 빕니다.제 고집대로 아버님을 모시려 했던 것이, 아버님을 더 일찍 떠나보내드렸습니다.모든 것이 저의 잘못입니다, 아버님.제 고집대로 하면 아버님께서 100세를 넘기실거라 믿었던 제가 어리석었습니다.또한, 아버님의 건강상태를 5형제가 돌아가며 가까이 모시며 세밀히 알게 되었을 땐,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태였는데, 이 또한 저를 포함 자식들의 잘못임을 이자리에서 고백합니다.아버님, 아버님은 나주임씨, 장수공파 29세 장손으로 할아버님 형제자매분들, 아버님 형제자매 분들, 그리고 아버님의 직계 5형제 자손들을 헌신을 다해 보살피셨습니다.먼저 가신 어머님께서도 가난한 집 맏며느리로 시집오셔서 아버님과 동고동락 하셨습니다. 어머님께서는 집안의 복잡한 사정과 경제적..

05 미셀러니 2026.04.16

시가 말랑 거려요

[ 시가 말랑거려요 ]만질 때 너무 손으로 꾹 누르지 말아요먹을 때 굳이 꼭꼭 씹지 말아요읽을 때 오래 쏘아보지 말아요츨처: 청동임전택 시로 칠해보아요1. 과도한 해석에 대한 경계→ 시를 분석하려고 지나치게 의미를 쪼개지 말라는 뜻👉 감각을 먼저 받아들이라는 메시지2. 감정의 훼손 금지→ ‘씹는다’는 건 감정을 분해하는 행위👉 감동을 이성으로 해체하지 말라는 의미3. 즉각적인 판단 유보→ 맛을 보자마자 평가하지 말라는 뜻👉 천천히 느끼라는 태도4. 순수한 수용 강조→ 씹지 않는다는 건 거의 “삼키는 것”👉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라는 의미5. 텍스트에 대한 폭력성 은유→ ‘씹는다’는 행위는 대상에 대한 지배/파괴👉 시를 대상으로 다루지 말라는 경고6. 지식 중심 독서 비판→ 분석·비평 중심 독서 습..

02 임전택 시 2026.04.12

청동임전택(靑東林田澤) 철학집(I):묵상록:내가 말했다 한영대조본 전문: TheBlueEast, JeonTaek, Im, "I Said It" –A Philosophy(Vol. I), The Meditations, Korean-English Bilingual Complete Edition

"나의 첫번째 철학집, 묵상록, 내가 말했다" 한영대조본을 독자들을 위해 전문을 공개하고자 한다.약, 200구절의 나의 생각을 정리한 것으로 철학집이란 거대한 명칭을 사용한 것이 많이 두렵다.하지만, 나만의 생각을, 수많은 고민을 하며 배움과 경험에서 얻은 깨달음을 공유하고자 하는 마음이다."BEQ"의 영어 약어는 Bule East Quotes로 청동임전택 묵상록이란 뜻이다.이 저서는 2023.06.30에 부크크를 통해 출간된 것이다. I would like to share the full text of the Korean-English parallel edition of "My First Collection of Philosophy, Meditations, I Said" with readers.As t..

01 임전택 저서 2026.03.21

느루동인(Neuroo People): 명시인의 명구를 제목으로 창작한 시집: 시벗과 명시인, 명시를 만나다 (임전택, 이윤선, 박동수)

무료배포 발췌본 다운로드 download selective version for free Neuroo People: A collection of poems titled after famous quotes by famous poets: Poetry and Famous Poets, Meeting Famous Poems (Im Jeon-taek, Lee Yun-seon, Park Dong-su) 책머리에 2024년 느루동인지 창간호, ‘아침 햇살처럼 시작해요‘ 이후 네 번째 저서이다. 햇수로는 벌써 3년째 접어든다.사람은 누구나 예술가이며, 작가이자 책, 시, 아니 글 같은 존재일 것이다. 우리는 글을 좋아하는 그 심정 하나로 만난 사람들이 모여 뜻을 같이하고 있다. ‘느루’란 쉬엄쉬엄 혹은 여유, 넉넉함을..

01 임전택 저서 2026.01.05

청동임전택: 딸아, 아빠의 삼국지 평전 읽어 보렴.(부제: 온몸으로 삼국지를 읽다.)

삼국지를 처음 접하거나, 혹은 만화, 영화 등을 접한 사람들의 필수 도서.아래와 같은 것을 확실하게 알 수 있을 것이다. A must-read for anyone new to Romance of the Three Kingdoms, or anyone familiar with the comics, movies, or other genres. You'll gain a solid understanding of the following: 무료발췌본 다운로드 목 차1. 책 머 리 에 12. 저자소개 43. 왜 삼국지 인가? 6 4. 삼국지 종류 비교 94.1. 진수의 삼국지 114.2. 배송지의 삼국지 164.3. 삼국지평화 204.4. 나관중의 삼국지연의 224.5. 삼국지 모종강본 254.6. 넷플릭스 드라마..

01 임전택 저서 2025.11.08

느루동인 시집: 상자 안의 삶, 그리고 구름과 꽃과 시리즈 시 (임전택 외3명)

저 자 소 개 1. 임전택 호는 청동 (靑東,TheBlueEast) 이다. 1964년 5월 5일 생이며, 태어난 곳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도림2리 이다. 입장면 내 '양대초등학교', '입장중학교'를 졸업하고, '천안중앙고등학교' 를 졸업했다. 아주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주요 저서 2016년 9월, '대한문예지'에 '비 맞는 꽃' 외 4편으로 시인 등단. 2017년 9월 시집 ‘삶의 자연을 그리다’, 2018년 4월 시집 ‘꽃499’ (꽃 시리즈 시 500편 중 100선), 2018년 6월 단편집 ‘돼지네 집’, 2019년 8월 시집 ‘시로 칠해 보아요‘, 2020년 8월 시집 50편 시리즈 ’아버님 진짓상50/궤변 50‘, 2023년 수필집, "아빠란 면허증 외’, 미술작품집, ‘우리..

카테고리 없음 2025.11.08

오늘 94세 맞으시는, 아버님 생신 중에...

내가 나고 자란 곳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도림2리(본래의 동네 이름은 샛터)로 아주 전형적인 시골 농촌의 전경을 간직한 동네이다. 그런 덕분에 어린 시절, 계절에 따라 자연스레 변화하는 전원적인 풍경 속에서 뛰놀며 커 왔다. 오늘 건강하신 아버님 생시을 맞아 가족이들이 함께 했다.세월이야 말로 나를 지키는 유일햔 신일 수 있단 생각이든다.아래 글은 2017년 출간한 삶의 자연을ㅈ그리다란 시글 모음집의 표지에 실린 시이다.살의 자연을 그리다사람의 삶도 자연의 한 부분인 것을마음의 평화가 행복의 근원인 것을타인의 존재로 내가 있다는 것을흐르는 세월이 스승되어철부지 나를 가르친다

05 미셀러니 2025.09.13

청동 임전택 철학집: 마음의 창을 두드려 보아요 (부제: 읽다보면 뇌가 편해지는)

책 머 리 에 흔히들 철학적 사고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철학은 논리와 이성을 바탕으로 궁구하는 학문으로 현대의 다양한 학문이 철학에서 파생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렇지만 철학보다 상위의 학문이 인문학이란 사실을 깨닫는 것은 쉽지 않다. 사람이 다루는 모든 것이 이 범주에 들기 때문일 것이다. 나는 가끔 친구들이든 아들 딸아이는 물론 그 친구들에게도 말해주는 것이 있다. “잠자는 머리맡에 마음에 드는 철학책 한권과 좋아하는 시집 한권을 놓고, 잠이 오지 않을 때나 인생사가 잘 풀리지 않을 때 펼처 보면 고민하는 것보다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나는 아주대학교 전자공학과 1983학번이다. 그림 그리고 책 읽고, 글 쓰는 것을 좋아해서, 자칭 전자문학도라고 나를 내 자신이 불렀다. 르..

01 임전택 저서 2025.08.02

2025년 5월 15일(수) 스승의 날 행사

아마 대한민국에서 1983년 고등학교 졸업생 중, 이상남선생님, 고3반창회 모임보다 오래된 모임은 없을것이다.정확한 시발 시점은 생각나지 않지만 40년 가까이 됐을 것이다.매년, 5월이면 행사를 계속해 왔다.이상남 은사님은 내가 고2, 고3때까지 2년이나 담임을하셨다.당시 찬안 중앙고에서는 제일 미남이셨고, 노래도 좋아하셨다.64년 용띠인 우리친구들과 13년 정도 나이 차이가 나신다.이날 은사님께서는 "사람이 나이가 들면서 제일 중요한 것 세가지가 무엇입니까" 란 나의 질문에 이렇게 답하셨다."책읽기, 글쓰기, 좋은사람 많이 만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나는 선생님께, 작년 7월 내가 발간한 '꽃499' 시집을 선물해드렸다.왼쪽 맨 앞의찐구는 내가 아주대학교 입학할 때 입학원서를 대신 내 춘 친구이다...

05 미셀러니 2025.05.17

느루동인 칼라 시와 사진 모음 : 그 세월 위에 쓰고, 그 바람으로 그리다(칼라판) Neuroo Fanzine, Collection of Poem and Color Picture : Writing on the Times, Painting with the Wind (Color)

[ 책 머 리 에 ] ‘느루’는 천천히 늘려가며, 늘여서 란 우리나라 고유어이다. 느루동인지는 낙숫물이 처마 밑 돌에 둥그스름한 홈을 만들 듯이 자연의 섭리는 중시 여기는 글을 좋아하는 동인 모임지 이다. 2024년 겨울 첫 창간호, ‘우리, 아침 햇살처럼 시작해요’를 출간하고, 2025년 봄을 맞이하여 2번째 동인 시집을 출판하게 되었다. 시집 제목을, ‘세월 위에 쓰고, 바람으로 그리다’로 하게 된 배경은, 자연주의적, 인문주의적인 동인들의 모임을 상징하기 위해서이다. 세월은 우리가 태어난 순간부터 죽을 때까지 모든 인간의 기록을 알고 있다. 또한 한 순간의 실수로, 사고로 인생은 어찌 그려질지 알 수 없다. 그런 의미로 2번째 동인시집 제목을 정했다. 모든 글이 모든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는..

01 임전택 저서 2025.04.24

무엇을 할 것인가

[ 무엇을 할 것인가 ]어떻게 할지는 걱정마라누가 함께 하면 반칙이다거울도 보지마라하늘은 한 두 번쯤괜찮다그렇다고, 땅안을 보면 바보다산을 오를 때 그것을 보라호수 위를 걷듯이 올라보라그러면, 네 얼굴이 보인다그땐, 너무 슬퍼마라2025.03.08인터넷 검색: 청동임전택https://story.kakao.com/theblueeast/hB3cFPE1rja"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 https://story.kakao.com/theblueeast/hB3cFPE1rja">https://story.kakao.com/theblueeast/hB3cFPE1rja

02 임전택 시 2025.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