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전택 작가 블로그 삶의 자연을 그리다

01 임전택 저서 13

느루동인 칼라 시와 사진 모음 : 그 세월 위에 쓰고, 그 바람으로 그리다(칼라판)

[ 책 머 리 에 ] ‘느루’는 천천히 늘려가며, 늘여서 란 우리나라 고유어이다. 느루동인지는 낙숫물이 처마 밑 돌에 둥그스름한 홈을 만들 듯이 자연의 섭리는 중시 여기는 글을 좋아하는 동인 모임지 이다. 2024년 겨울 첫 창간호, ‘우리, 아침 햇살처럼 시작해요’를 출간하고, 2025년 봄을 맞이하여 2번째 동인 시집을 출판하게 되었다. 시집 제목을, ‘세월 위에 쓰고, 바람으로 그리다’로 하게 된 배경은, 자연주의적, 인문주의적인 동인들의 모임을 상징하기 위해서이다. 세월은 우리가 태어난 순간부터 죽을 때까지 모든 인간의 기록을 알고 있다. 또한 한 순간의 실수로, 사고로 인생은 어찌 그려질지 알 수 없다. 그런 의미로 2번째 동인시집 제목을 정했다. 모든 글이 모든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

01 임전택 저서 2025.04.24

청동 임전택 11번째 저서 '내 발가락을 꼭, 찾아야지'

청동 임전택 11번째 저서 '내 발가락을 꼭, 찾아야지'목 차내 발가락을 꼭 찾아야지 *** p8어떤 적나라한 슬픔에 관하여 01 *** p9어떤 적나라한 슬픔에 관하여 02 *** p10안아 보자 *** p11객관적 관상물의 오류 *** p12귀耳 *** p13저 혼날 줄 알았어요 *** p14 구멍하나 뚫려있다 *** p15어떤 남자 같은 여자에게 물었다 *** p16그대들은? *** p17유실물 센터에 가야하나 *** p18답 *** ..

01 임전택 저서 2024.12.29

느루동인 시집: 우리, 아침 햇살처럼 시작해요

나는 소위 문창부나 신춘문예에 당선된 작가는 아니다. 그렇지만 글쓰기를 좋아해 시집, 수필, 단편소설, 사진작품집, 철학책 비슷한 것, 미술작품집 등 10여 종의 책을 이제까지 출판하였다. 한편으로 나는 우리나라 최초의 문예지인 '창조'처럼 순수 문학을 탐닉하는 문예지 비슷한 책을 출판하고 싶었다. 물론, '창조'는 1919년 2월에 창간되어 1921년 5월 통권 제9호로 종간되었지만, 아마추어 작가들이지만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랜 시간 존속하는 문예지를 만들고 싶었고, 그래서 뜻있는 아마추어 글쟁이들이 모여 '느루'라는 동인을 결성했다. 그 창간호로 시집, '우리, 아침 햇살처럼 시작해요'란 시집을 출간하게 되었다. 구명회, 김동철, 신애경, 이윤선, 임전택 이렇게 5명의 시 글이 각각 10편씩 등재 되..

01 임전택 저서 2024.12.02

‘꽃’이란 한 가지 소재/제목의 500편 꽃 시리즈 시집 : 꽃499

■ 저자소개 호는 청동 (靑東,TheBlueEast) 이며, 1964년 생이다.태어난 곳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도림2리 이다.입장면 내 '양대초등학교', '입장중학교'를 졸업하고, '천안중앙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아주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거주지는 안성이다. ● 주요 저서2016년 9월, '대한문예지'에 '비 맞는 꽃' 외 4편으로 시인 등단.2017년 9월 시집 ‘삶의 자연을 그리다’,2018년 4월 시집 ‘꽃499’ (부제: 꽃이라면 사랑으로 영혼까지, 500편 중 100선),2018년 6월 단편집 ‘돼지네 집’,2019년 8월 시집 ‘시로 칠해 보아요‘,2020년 8월 시집 50편 시리즈 ’아버님 진짓상50 / 궤변 50‘,2023년 1월 수필집, "아빠란 면허증 외’, 4월 ..

01 임전택 저서 2024.08.29

임전택 꽃 사진집(I) : 꽃과 꽃시와 나

저자소개 호는 청동 (靑東,TheBlueEast) 이며, 태어난 곳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도림2리 이다. 입장면 내 '양대초등학교', '입장중학교'를 졸업하고, '천안중앙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아주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2016년 9월, '대한문예지'에 '비 맞는 꽃' 외 4편으로 시인 등단. 2017년 9월 『삶의 자연을 그리다』, 2018년 4월 『꽃499" (부제: 꽃이라면 사랑으로 영혼까지), 2018년 6월 단편집 『돼지네 집』, 2019년 8월 시집 "시 칠해보아요』, 2020년 8월 시집 『아버님 진짓상50 / 궤변 50“ 출간. 2022년 7월 1회 미술작품전시회 개최(장소:안성시립도서관), 2023년 1월 수필집, "아빠란 면허증 외』, 4월 미술작품집 ”우리는 무엇입니까..

01 임전택 저서 2023.12.16

임전택 작가 철학집(I): 임전택 묵상록 : 내가 말했다 (한영대조본)

저 자 소 개 호는 청동 (靑東,TheBlueEast) 이며, 태어난 곳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도림2리 이다. 입장면 내 '양대초등학교', '입장중학교'를 졸업하고, '천안중앙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아주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2016년 9월, '대한문예지'에 '비 맞는 꽃' 외 4편으로 시인 등단. 2017년 9월 『삶의 자연을 그리다』, 2018년 4월 『꽃499" (부제: 꽃이라면 사랑으로 영혼까지), 2018년 6월 단편집 『돼지네 집』 출간. 2019년 8월 시집 "시 칠해보아요』 출간. 2020년 8월 시집 『아버님 진짓상50 / 궤변 50" 출간. 2022년 7월 1회 미술작품전시회 개최 (장소:안성시립도서관), 2023년 1월 수필집, "아빠란 면허증 외』과 4월 미술작품집 ..

01 임전택 저서 2023.10.21

청동 임전택 미술작품집: 우리는 무엇입니까

호는 청동 (靑東,TheBlueEast) 이며, 태어난 곳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도림2리 이다. 입장면 내 '양대초등학교', '입장중학교'를 졸업하고, '천안중앙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아주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2016년 9월, '대한문예지'에 '비 맞는 꽃' 외 4편으로 시인 등단. 2017년 9월 『삶의 자연을 그리다』, 2018년 4월 『꽃499』 (부제: 꽃이라면 사랑으로 영혼까지), 2018년 6월 단편집 『돼지네 집』 출간. 2019년 8월 시집 『시 칠해보아요』 출간. 2020년 8월 시집 『아버님 진짓상50 / 궤변 50』 출간. 2022년 7월 1회 미술작품전시회 개최 (장소:안성시립도서관), 2023년 1월 수필집, 『아빠란 면허증 외』를 출간했다. 작가를 접할 수 있는..

01 임전택 저서 2023.10.21

수필집: 아빠란 면허증 외

인터넷 검색 : 아빠란 면허증 외 작가 소개 호는 청동 (靑東,TheBlueEast) 이며, 태어난 곳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도림2리 이다. 입장면 내 '양대초등학교', '입장중학교'를 졸업하고, '천안중앙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아주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2016년 9월, '대한문예지'에 '비 맞는 꽃' 외 4편으로 시인에 등단했다. 2017년 9월 '책과 나무' 출판사를 통해 처녀시집 '삶의 자연을 그리다'를 출간했고, 2018년 4월 '부크크' 를 통해 '꽃499' (부제: 꽃이라면 사랑으로 영혼까지)를 출간했다. 2018년 6월 단편소설 모음 ‘돼지네 집’을 발표했고, 2019년 8월 컬러시집, ‘시로 칠해 보아요’를 선보였다. 2020년 8월에는 50편 시리즈 시집, ‘아버님 진짓..

01 임전택 저서 2023.01.12

시집: 아버님 진짓상50 / 궤변50

인터넷 검색 : 아버님 진짓상50 / 궤변50 책머리에 사람은 존재하기에 사유하는 것일까 사유해야 하는 이유로 주어진 삶을 살아가는 것일까. 사람이라면 누구나 하루에 수십 가지 질문을 자신에게 하면서 일상을 보낸다. 나도 마찬가지다.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은 어떤 하루가 내게 다가올까’부터 시작하여 하루 세끼 무엇을 먹을까 등등. 또한 나 이외의 모든 사물이나 사람들의 일상생활에 변화되는 모습에 나를 비춰보곤 한다. ‘아버님 진짓상’이란 50편의 시리즈 시에서는 지난 날 아버님의 밥상머리 훈육을 돌이키며 선문답 형태의 글을 실었다. 홀로 계신 아버님께선 난청이 심해 같이 많은 대화를 나누기 쉽지 않다. 그렇게 하지 못했던 지난날들이 아쉬움과 안타까움으로 다가온다. ‘궤변’이란 50편의 시리즈 시에서는 언..

01 임전택 저서 2023.01.12

시로 칠해보아요

인터넷 검색 : 시로 칠해 보아요 ***************************************************************** 책 머리에 나는 ‘사람은 곧 책이며 또한 시다’라고 생각하는 사람 중의 하나이다. 우리는 시를 읽거나 쓰거나 한다. 그렇지만 나는 시를 칠하고 싶었다. 시는 곧 인간이 자연과 사람들 속에 살며 창조하는 한 폭의 그림들이 모인 화첩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그림일기를 가끔씩 쓰며 나를 돌아보고 내게 칠을 하는 것과 같다고 여긴다. 액자에 담긴 멋진 시화는 아닐지라도 손수 그린 그림에 써진 글들에서는 짧지만 강한 메시지가 전달되리라 믿는다. 그리고 이 시집이 남녀노소, 부귀영화에 관계없이 모든 이가 즐겨보며 기쁜 선물이 되기를 소원해 본다. 그림을 그리는데 연필..

01 임전택 저서 2023.01.12